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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여주진상명품축제 폐막

제10회 여주진상명품축제 폐막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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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ㆍ특산물, 후속구매요청도

   
 
‘제10회 여주진상명품축제’가 지난 6일 폐막된 가운데, 이번 축제에선 20여종의 체험장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모임이 성황을 이뤄, 어린이체험자들에겐 9종이상 체험시 전국 제일의 진상미인 탑라이스(400g/1봉) 증정하기도 했으며, 특히 관심을 끌은 체험장은 동물농장과 미꾸라지잡기 체험장, 궁중의상입고 사진 찍기와 타작마당 등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IMG2@또한 쌀ㆍ고구마ㆍ복숭아ㆍ버섯ㆍ여주쌀국수 등 여주특산물 판매장이 인기를 끌며,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농산물을 구입하려는 구매객들이 택배 주문을 위한 명함판촉도 활발해, 현장에서 구입은 물론 판매장에 비치된 특산물 생산자 명함주기가 큰 성과를 발휘하여 후속구매요청이 뒤따랐다는 것. 이에 여주쌀 판매관에 입점한 능서면 A씨의 경우 서울 모 식당의 주인이 지난 4일 여주쌀 100가마(8톤) 구매 상담을 하면서 우선 1.6톤(20가마)을 구입계약하고, 고구마 판매관에 입점한 Y농산에는 명함을 가져간 소비자들이 밤고구마 재구매 상담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과일관에 입점한 점동면 B씨의 경우도 여주의 탐스레 복숭아를 구입한 결과 맛있고 당도가 높아 명함을 가져 간 고객들이 재 구매 상담이 많은 등, 축제장에서의 현장판매보다도 행사장에서 명함을 가져간 고객들의 재구매가 많아 명함판매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또 진상명품 축제장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고구마 요리 경연대회’엔 부산ㆍ대구ㆍ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86개팀이 참가신청을 하여, 심사결과 38개팀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요리솜씨를 겨뤄 행사결과 대상에는 경기도 안성에서 참가한 김진순ㆍ남기정 씨 팀이 만든 ‘고구마 약선 케이크’가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100만원의 부상을 획득하였으며, 금상은 2개팀이 묵은지고구마보쌈ㆍ고구마잡채ㆍ고구마장아찌 개발요리와 호서전문학교 이영덕ㆍ김지은 팀의 여주 해물 고구마 신설로 함초소스, 진상 꽃 푸딩, 명품 고구마화채 개발요리가 차지하여 경기도지사상과 50만원의 부상 등을 받았다. 한편, 여주군은 내년에도 여주고구마의 소비확대를 위하여 전국고구마요리경연대회를 계속하여 확대 개최하기로 하였다. @IMG3@@IM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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