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여주군엔 금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집중호우로 하천시설물 총 15개소, 피해액 10억원 규모의 수해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항구복구비 18억9000만원을 확보하여 금년도에 모든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가하기로 했다. 우선 하천시설물 중 가장 큰 피해가 난 여주읍 단현리 단현제 배수문에 대해서는 관리청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복구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도 10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2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지방하천에 대해서는 해당 읍·면에서 자체 설계를 실시하고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하여 우기로 인한 추가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침수지역인 여주톨게이트 부근 국도 37번 국도 횡단 우수 BOX내 퇴적토사는 수원국도유지사무소에서 준설을 실시하는 한편, 국도변 소하천에 대해서도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내년도 상반기 이전에 하천개수를 실시, 주민의 불편을 해소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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