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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저소득 청소년 영어교육 지원

여주군, 저소득 청소년 영어교육 지원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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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공부방에서 원어민 교사 직접 지도

   
 
여주군은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영어학습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등장할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하반기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청소년문화의 집, 가남 공부방, 산북 공부방 등에서 각각 주2회(1회 2시간) 실시하며, 원어민 교사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 참여 인원은 매월 80명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높아, 질 높은 청소년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서는 청소년 공부방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습지도와 독서지도, 영어교육 및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사교육의 소외감을 해소하는 차원으로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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