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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관광안내소 단청공사 완료

신륵사관광안내소 단청공사 완료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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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새단장으로 관광객 맞아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관광지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소가 제10회 여주진상명품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1일 단청공사를 완료했다. 따라서 새롭게 단장한 신륵사관광안내소는 지난해에 세워진 세종문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그윽하게 할 전망이다. 이번에 설치한 단청은 모루 단청으로 구조물의 끝부분에만 여러 무늬를 놓아 갖가지 색으로 그린 그림을 말한다. @IMG2@여주신륵사종합관광안내소는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3년 11월 착공, 2004년에 5월 준공한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건축연면적은 226.35㎡이다. 이곳에선 영어ㆍ일어 통역사가 교대로 상시 근무하며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광 명소와 맛집, 숙박 등을 안내하고 있고, 여주의 주요 문화유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예약 또한 여기서 맡고 있다. 이에 세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생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을 듣고자 하는 사람은 이곳 신륵사종합관광안내소(031-887-286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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