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만개(滿開)한 「코스모스」의 미태(美態)

‘소녀의 순결(백색)’ , ‘소녀의 순애(적색)’라는 꽃말 등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개(滿開)해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의 코스모스는 효종대왕능 입구로, 이곳엔 음용수로서 최적합의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고 있는 깨끗한 약수물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기다렸다 물을 받아가곤 한다. 한편, 코스모스 군락은 점동면 부구리에도 마을주민들이 정성스레 가꾸어 놓은 약 2km정도의 코스모스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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