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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멱곡2리 마을주민들과 함께

여주읍, 멱곡2리 마을주민들과 함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09.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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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된 느티나무 고사위기 해결

   
 
여주읍(읍장 남상용)에서는 최근 멱곡2리에 위치한 군 지정 보호수인 수령 130여년 된 느티나무에 발생한 고사지를 제거했다. 그동안 멱곡2리 마을회관 앞에 위치한 느티나무는 고사지가 발생하여 느티나무가 고사될 위기에 처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통행하는 차량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흉물로 마을의 골칫거리였다. @IMG2@또한 얼마전에는 강풍에 일부 고사지가 부러져 나무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 지역 주민들은 느티나무 아래로 다닐 때 고사지가 떨어져 다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군청 및 읍사무소에 고사지 제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여주읍에서는 신속하게 바구니 장착 카크레인을 군에서 지원받아 멱곡2리 박두형 이장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계톱으로 느티나무에 발생한 고사지(枝) 약 10여지를 제거함으로써 전체가 고사될 위기에 처했던 느티나무를 보호하고, 주민들의 걱정거리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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