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ㆍ흥천ㆍ능서면민의 날 행사 개최

각종 체육 대회 및 장기자랑 등 풍성

관내 곳곳에선 면민의 날 행사가 이어져, 지난 6일엔 흥천면민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7일에는 북내면민의 날과 능서면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IMG2@이에 흥천면민의 날 행사는 흥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모범주민에 대한 표창과 노인부부의 스포츠댄스,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각종 스포츠 경기를 통하여 전 면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7일에는 ‘면민의 화합과 희망을 약속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북내면민의 날 행사가 북내체육공원에서 개막되며 하늘 높이 형형색색의 2000여개 풍선이 띄워져 장관을 연출하며 참석면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IMG3@또한 이날 능서면에서도 능서레포츠공원에서 능서면민의 날 행사가 열려 올림픽을 연상케 하는 입장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선 태극기를 선두로 행정리 순서로 입장식을 가졌으며, 매류초등학교 그룹사운드 ‘꿈두리매’의 연주와 능서태권도장 관원들의 태권시범, 능서농협풍물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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