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회장 노영현)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여주군에서 잡지사 발행인 및 대표 50여명을 초청하여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따라서 첫날은 여주군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자연아래버섯 체험농장에서 버섯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저녁 만찬시에는 PRTV차량을 이용하여 여주군 홍보동영상 시청을 통해 여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둘째날은 여주의 명소인 신륵사와 명성황후생가를 둘러보고 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실증포장에 모여 350여가지의 벼 품종 유전자원포장 견학 및 자동화하우스의 풋고추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한국잡지협회 노영현 회장은 “경치면 경치, 물이면 물, 인심이면 인심이 좋은 여주군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더욱이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주군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국잡지협회는 1962년 창립되어 현재 32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고, 여주군 출신으론 월간 새농사 발행인인 곽영기 대표가 협회 이사로 재임중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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