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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확 풍성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수확 풍성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09.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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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우수상 수상, 장려상 5개팀 등

   
 
여주군은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여느 해 보다도 풍성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여주군에선 6월 20일과 21일 여주군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을 통과, 선발된 20개팀 68명이 출전했다 @IMG2@이에 따라 한국무용(군무, 연합팀6명)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에 5개팀 락밴드(여강중), 대중음악(여주여고 이주실), 사물놀이(상품초·상품중), 문학(산문, 점동중 김슬기), 특별상에 4개팀 문학(산문, 가남초 이지현), 사진(제일중 김은영), 한국무용(독무, 여주여중 서은솔), 대중음악(단체, 제일고팀)등이 각각 여주군을 빛냈다. 한편, 군은 이번 도 종합예술제를 통해 청소년의 폭넓은 문화행사를 지원해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다방면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참가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 특정분야에서만 수상하는 아쉬움을 보완해 청소년 문화·예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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