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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수줍은 토란꽃이 피었습니다

풋풋하고 수줍은 토란꽃이 피었습니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09.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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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다 주며 100년만에 한번 핀다는 …
『토란꽃』, 여주읍 교리 길병호 씨 집에 ‘활짝’

   
 
100년만에 한번 피며 각종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토란꽃이 여주읍 교리 길병호(바르게살기 여주군협의회 수석부회장)씨 집 담장 앞에 활짝 피어 화제다.
   
 
토란은 토련(土蓮)이라고도 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높이 약1m로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토란꽃은 민간요법에서는 합환채(임신을 돕는 꽃)로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고구마꽃과 같이 귀한 꽃으로 꽃말은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을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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