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행정제도 개선 등 주제

여주소방서 전문강사 초빙 특별교육

여주소방서(서장 이기풍)는 지난 1일 여주소방서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행정제도 개선ㆍ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민성심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과장)를 초청해 청렴도 배가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IMG2@이날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 및 소방민원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고충 민원의 처리와 함께 이와 관련된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공직사회 부패 예방·부패 행위의 강력한 규제를 통한 청렴 공직풍토 조성, 행정 쟁송을 통하여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으로부터 국민의 권익보호 등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지난 7∼8월중 119시민 수상구조대 운영기간 중 인명구조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한편, 여주소방서 민원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신속한 소방민원업무 처리라는 슬로건 아래 ‘민원업무 처리기간 표시제’를 통한 시간단위 즉시 민원체제로의 전환과,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하여 민원인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의 변화, 스피드 119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소방민원 업무의 24시간 내 처리라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이다. 이에 여주소방서 이기풍 서장은 “민원인이 바라보는 공무원의 민원업무처리에 대한 편견 자체를 전환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각적인 제도개선을 시행할 방침이다”고 말하고, 항상 모든 민원업무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끊임없이 개선하고 실천하는 여주소방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공무원 조직에 대한 편견이 깨끗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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