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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종합운동장 간이화장실 흉물로 방치

여주종합운동장 간이화장실 흉물로 방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09.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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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악취와 파리로 인하여 불편 호소

   
 
약 4년 전부터 여주종합운동장 주차장엔 간이 화장실이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데, 특히 여름에는 악취와 파리ㆍ모기 등의 해충으로 위생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곳 여주종합운동장은 여주관내 체육행사뿐만 아니라 전국대회나 도대회를 개최하는 곳으로, 많은 인사와 선수관계자들이 이곳 주차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음에도 손님들을 불러 놓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실정. 이에 여주종합운동장 관계자는 “곧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지만, 이곳 이용객인 주민 A씨는 “왜 항상 민원을 제기하여야만 조치를 취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안일한 대처에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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