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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 기자명 박정은(아모레 카운셀러부장)
  • 입력 2008.09.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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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성피부 피부의 노폐물은 주로 피지보다는 메이크업에 의한 것이나 노화된 묵은 각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꼼꼼히 클렌징하며, 피지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부드러운 세안제를 사용한다. 비누 세안보다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폼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하며 미지근한 물이 좋다. 피지와 수분을 지나치게 빼앗기지 않도록 보습에 충실하며, 비타민 A와 지방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 피부 저항력을 키운다. 주로 버터, 달걀, 우유를 먹으며,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 밖에 나가지 않는다. 사우나도 수분을 지나치게 뺏기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환절기에는 더욱 신경 쓴다. ♣ 지성피부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가 공기 중의 먼지와 뭉쳐 산화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2~3회 정도 과잉 피지와 모공 깊숙이 숨어 있는 찌꺼기를 없애기 위해 딥 클렌징 하며, 지방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확장된 모공을 수축시키기 위해 알코올 성분의 화장수를 화장솜에 충분히 묻혀 두드려 주면 효과적이다. ♣ 복합성피부 세안 후 화장수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피부가 버석거리면 보습에 신경 쓴다. 특히 이마, 코 부위는 피지로 번들거리기 때문에 지성용제품을 사용하며 모공을 꾸준히 관리하고 볼과 턱 라인은 보습에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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