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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남긴 피부 흔적 지우기

여름이 남긴 피부 흔적 지우기

  • 기자명 박정은(아모레 카운셀러부장)
  • 입력 2008.08.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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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피로를 잊게 했던 여름휴가의 추억! 하지만 따끔거리는 피부와 붉어진 얼굴 등 여름이 피부에 남긴 흔적들은 도무지 반갑지가 않다. 적당히 그을린 금빛 피부가 아무리 여름의 미덕이라지만, 강렬한 자외선과 확 바뀐 외부 환경에 놀란 피부는 진정시키고 케어해 줘야한다. ♣ 빼앗긴 수분 되찾아 주기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내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하게 만든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수분공급 제품을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 피부 환하게 가꾸기 과도하게 태양 빛을 받은 후 멜라닌의 양이 많아졌지만 눈으로 확인할 만큼 드러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잡티가 눈에띄지 않더라도 방심은 금물. 이미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는 한번 생기면 쉽게 없애기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미백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자국을 완화할 수있다. ♣ 손상된 두피에 영양주기 우리 몸 중 햇빛이 가장 먼저 닿는 모발과 두피 역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모발이 자외선에 노출 되었을 때 본연의 모발 빛깔을 변화시키게 되고, 강렬한 태양 빛으로 인해 빠져나간 수분은 모발을 푸석하게 한다. 이런 경우 무엇보다 손상된 모발에?영양감을 주어 윤기 있고 건강하게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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