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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한 여름 클렌징 테크닉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한 여름 클렌징 테크닉

  • 기자명 박정은(아모레 카운셀러부장)
  • 입력 2008.08.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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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클렌징 왜 달라야 할까?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늘어나기 쉽다.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피부 속 노폐물이 만들어진다.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나 워터프루프 제품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 포인트 메이크업 클렌징 여름철에는 펄감이 풍부한 아이섀도와 함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클렌징 해주지 않으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쉽다. 하지만 눈가와 입가 피부는 어느 곳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깨끗한 클렌징을 위해 세게 문지르면 과도한 자극으로 피부 트러블과 주름이 생기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립앤아이 전용 리무버 또는 면소재 클렌징 티수를 사용하여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 딥 클렌징과 폼 클렌징의 이중세안 과다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서는 이중세안은 필수! 에멀젼 타입이나 오일 타입의 클렌져를 이용해 딥 클렌징해주고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폼 클렌져를 사용하여 한 번 더 세안해 준다. 두꺼워진 각질과 과다 피지는 안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질을 케어해주고 미백효과가 있는 폼클렌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모공관리 이중세안으로 깨끗이 클렌징을 했더라도 넓어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확실히 조여주어야 블랙헤드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 있다. 세안 후 필링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속 노폐물을 거둬내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찬물로 여러번 두드리듯 닦아내어 모공을 확실하게 좁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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