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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한 개는 어디로 사라졌나?

벤치 한 개는 어디로 사라졌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08.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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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상리 여주대교에서 하리 고려병원까지의 강변로 문화의 거리엔 운동 및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쉬어가거나, 남한강 정경을 감상하며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일정간격으로 벤치 한 벌(2개)을 1조(組)로 설치했으나, 여주여자중ㆍ고등학교 부근의 벤치 1개는 수년 전 화물차량에 의해 부서져 이를 읍사무소에서 수거해 갔지만 다시 보강하지 않아, 1개만 남은 벤치는 짝 잃은 외기러기처럼 쓸쓸해 보인다며, 이를 기억하는 일부 주민들은 본래대로 짝을 채워 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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