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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국 도의원, 2021년 대한민국 시·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유광국 도의원, 2021년 대한민국 시·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1.07.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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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주1)은 지난 7월 8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제10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수의정 대상’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 및 선정을 통하여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유광국 의원은 2018년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전반기에는 농정해양위원회,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시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한 견제는 물론 평소 도정에 대한 관심과 합리적인 정책제언으로 지방의원의 맡은바 소임에 열과 성을 다 하였다.     

유광국 의원은 그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경기도 말산업육성기금설치 및 운영조례」등 5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으며,「경기도 문화재 보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59건의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한편,「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등 15건의 건의안·결의안을 공동 발의함으로써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특히 5분 발언 및 도정질의를 통해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해제 촉구 ▲여주↔원주간 단선전철사업 복선화사업 및 강천역 신설 ▲농민기본소득(농민수당) 조기도입 ▲농정예산 증액 및 개도국 지위 상실에 대한 경기도 대책마련 ▲특별조정교부금의 시군교부 형평성 근거마련 등 도정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역설하였다.

유광국 의원은 이날 수상에 대해 “그 간 의정활동에 비해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도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도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지방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유광국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하여 2019년 홍제언론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홍제 의정대상 수상, 2019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최우수의원상, 2020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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