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마스크 제작 활동을 통해 마련된 마스크를 여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무공수훈자회,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외 11개 상인단체에 마스크 13,080매를 지원하였으며, 이번 활동을 주관한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마스크 제작 활동을 통해 약 32만장의 마스크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한바 있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지원을 위해 마스크 제작 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1년 마스크 제작 활동은 3월 2일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제작하고, 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