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종합보험에 가입하여 안전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경제적∙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자원봉사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이다.

또한 2021년부터는 상해시 통원 일당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오르는 등 활용도가 가장 큰 9개 중요 항목의 보장금액이 기존대비 40% 이상 늘었고,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등의 7개 보장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다방면에서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게 된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자원봉사활동 전에는 1365포털에 가입을 꼭 하고 봉사활동에 참여 하길 바라며, 여주시 자원봉사자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 종합보험 청구방법은 자원봉사자가 소속 자원봉사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 해당 자원봉사센터에서 청구서, 구비서류등을 갖춰 보험 접수 및 청구 절차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