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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 ‘나눔국민대상’ 복지부장관 표창

여주대 ‘나눔국민대상’ 복지부장관 표창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1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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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총장 고기채)는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지역 나눔봉사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한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 주관으로 국민의 복지향상에 힘쓴 개인 및 기관에 수여하는 사회공헌 분야 상이다.

여주대는 대한적십자사의 추천을 받아 표창을 수상했으며, 매년 학기별로 2회 이상씩 헌혈행사를 진행하여 회당 300여명 이상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다. 2019년에는 대한적십자가 헌혈 참여인원 대학 기준 1위를 차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어르신 의료봉사, 연탄나눔봉사, 소양천 정화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17년에는 소양천 정화봉사로 환경부장관상도 표창 받았다. 

고기채 여주대 총장은 “여주대의 교훈인 사랑, 봉사, 실천을 실현해 온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정신을 통해 올바른 사회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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