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권재윤 센터장)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80통(1.5kg)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지난 10월 15일 한국여성농업인회(회장 김윤자)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서 고추장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들여 고추장을 만들어 후원 해주신 한국여성농업인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회와 함께하는 고추장 나눔을 통해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알찬”밑반찬 나눔 대상자 55가구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