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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청심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회복지관련 단체와 비영리민간단체 등 대상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통합을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된 주식회사 청심(이하 ‘청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 경기도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청심은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비장애인 전문가와 1:1매칭하여 2인1조로 냉난방기 종합분해 세척을 주업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개인 및 공공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복지 관련 단체와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냉난방기 종합분해 세척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여주시농아인협회, 여주시시각장애인협회를 비롯해 여주시이주민지원센터, 민예총 등 다양한 단체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사상 유례없는 긴 장마로 인해 냉난방기 내부 냉각핀을 중심으로 곰팡이를 비롯한 유해세균의 번식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며 난방기 가동을 앞두고 있는 지금시점에 냉난방기 세척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시각장애인협회 윤흥섭 회장은 “무료로 진행해 주신 것보다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먼저 찾아와 주신 것에 더욱 감사드린다.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한 것은 알지만 예산문제로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청심의 구서윤 대표이사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분 좋다. 냉난방기 종합세척 뿐만 아니라 실내방역, 소독도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직원들이 기쁘게 지역사회와 어울리고 그동안 배운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두 배로 기쁘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청심은 건물위생관리(청소업)를 비롯해 냉난방기 종합분해세척 등 중증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발굴해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한 장애인을 직접 채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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