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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치로 늘 시민 곁에

일상의 정치로 늘 시민 곁에

  • 기자명 김정화 정의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 입력 2020.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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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정의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여주와 양평 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 6기 여주양평지역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정화입니다.

이번 정의당 당직 선거는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실시되었습니다. 

변화를 원하는 당원들의 열망에 응답하고 진보정치가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의당에도 변화가 필요하듯 여주양평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난 몇 년을 뒤돌아보면 여주 양평의 정치 지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 삶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변화가 체감되는 정치로 여주 양평을 더욱 살 맛 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민들 손 닿는 곳에 있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세가지를 약속합니다.

 

첫째 여주 양평의 생태와 환경을 지키겠습니다

국민들은 정의당에게 늘 이야기 합니다.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달라고! 저는 여주양평지역위원장에 당선되면서 정의당이 이제 조금 더 다른 나라, 조금 더 다른 여주 양평, 다른 진보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금 다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로 더욱 드러난 불평등과 차별! 그리고 기후위기로부터 생태와 환경을 지키는 나라입니다. 여주양평 지역에서부터 노력을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며 지역 의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양 지역의 현안인 여주 SK발전소 문제, 양평공사 문제 해결을 비롯해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 농민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겠습니다. 

절박한 시민들의 손을 잡고 연대하겠습니다.

 

셋째 2020년 지방선거를 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지방선거 대응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여주시의회, 양평군의회에 선출직의원을 탄생시키겠습니다. 시민들 곁에서 일상의 정치, 공감의 정치를 실천하며 선택을 받겠습니다.  

 

사회적 어려움을 겪을 때 생각나는 지역위원회, 약자를 대변하는 따듯하고 친근한 정의당으로 여주 양평에 뿌리내리겠습니다. 

진보정당답게 선명한 목소리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의당 여주양평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여주양평시민들께서도 정의당 재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정의당은 권력화되고 사유화된 대한민국 정치를 변화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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