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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오학동민의 날 기념 표창장 전달

제7회 오학동민의 날 기념 표창장 전달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10.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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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동장 김상희)는 10월 6일 동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학동 동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 동민에 대하여 표창장을 전달했다.

오학동민의 날은 2020년부터 9월 23일로 정해졌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체육행사 및 동민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든 10월이 되어서야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에는 이광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오학동분회장과 권영순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 별 수상자 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외 표창대상자 19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소속단체별로 개별 전달하기로 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경사스러운 오학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예전처럼 행사는 못하지만 약소하게나마 표창장 전달식을 갖게되어 기쁘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든 시기에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동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힘을 낼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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