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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착수

여주시,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착수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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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공사 조속 추진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 추진중인 능서(세종대왕릉역)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조성공사를 지난 9월 21일 착수했다.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는 세종대왕릉 역사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시성장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본 공사의 총사업비는 40,000백만원이 투자되고, 사업면적은 235,741㎡로 주거, 상업, 기반시설용지 등을 설치하여 계획인구 2,494인(924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의 용지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발구역 내 시굴조사 및 문화재발굴조사로 인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시민과 토지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담당자는“총사업비가 4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추진함은 물론, 시민과 토지주와 적극 소통하면서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상업시설 등의 입주로 도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사람이 중심이 되고 행복한 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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