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가 밝았다고 덕담을 건네며,
설 명절을 쇤 지가 엊그제 같은 데, 어느 새 추석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가족친지들과 더불어 행복 속에 보내야 할 추석명절에,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적, 심리적, 경제적 고통에 힘겨워 하실 시민여러분께 우선 위로의 말씀부터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불편한 일상생활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시의원으로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민여러분들이 잘 대처해 주시기에 이 위기국면을 무사히 잘 넘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여러분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여주의 희망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가위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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