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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여주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홍보 가져

여주소방서, 여주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홍보 가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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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1일부터 경강선 여주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인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설치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대하여 2017년 2월 5일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소방관계법령이 개정되었으며 소방청은 올해 전국 주택 기초 소방시설 60% 설치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인 홍보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고향 집에 선물하기’ 와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교차로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다시 한번 화재 예방을 위한 작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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