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4:35 (수)

본문영역

대신면 지사協,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함께하는 상생봉사 실천

대신면 지사協,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함께하는 상생봉사 실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24 16: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관내 봉사단체와 협력실천의 올바른 길 제시

지난 23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순흠, 이용주)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중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신농협(조합장:김광식) 실버봉사단(단장:이옥희)과 협력해 관내 43개 마을 827가정에 ‘경자복(福)선물상자, 화장지, 식자재, 백미(10Kg), 라면, 마스크 후원물품 배분봉사를 추진했다.

이 날 배분봉사 현장에는 지사協 위원 4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후원물품을 분배받아 각 마을 대상자들께 전달됐다.

금번 추진된 배분봉사는 명절에 자주 쓰이는 생필품을 선별해 포장된 ’경자복(福) 선물상자‘와 여러 후원단체에서 기탁된 물품을 통합적으로 모아 잦은 방문을 자제하여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원스톱(One-Stop)으로 신속히 추진됐다. 

연순흠·이용주 지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추석명절이나, 이웃사랑나눔의 지속성은 불가피함으로 금일 모여 주신 봉사단 회원님들과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배분봉사에 있어 사회적 거리 유지 및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신속하게 추진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