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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가남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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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전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가남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서영)는 9월 22일 주요 도로변 청소와 태평리 시가지 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등 45명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야기된 태평리 지역, 가남읍 남자 새마을회에서 제초 작업 후 남은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 및 각종 오물제거, 현수막 제거 등 깨끗하고 밝은 환경만들기 위해 힘썼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수개월 간 새마을남자지도자와 함께 매주 1회 태평터미널, 태평리 상가 출입문, 버스승강장 등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공중시설등에 대한 집중 소독도 실시하는 등 마을방역에도 힘을 쓰고 있다.

김서영 부녀회장은 “가남읍의 환경정화와 방역을 위해 회원들이 함께 나섰으며 계속해서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깨끗한 환경으로 주민들에게 기쁨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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