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4:35 (수)

본문영역

하나건설기계, 점동면 주민 이웃돕기 성금 쾌척

하나건설기계, 점동면 주민 이웃돕기 성금 쾌척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18 15: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점동면 훈훈한 기부행렬 이어져

최근 점동면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하나건설기계(점동면 처리 이장 주영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16일 점동면을 직접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

주영기 이장은 “2020년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재난재해가 겹치면서 웃었던 날보다 인상을 쓰고 힘든 나날이 많았는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했다.  

또한 점동면 주민(흔암리 서민주)은 추석명절 주간에 취약계층 중 특히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 서민주 주민은 “최근 자연 재난재해로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 우리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엄경숙 점동면장은 “점동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신 성금은 대상자들 욕구에 맞춰 기부자들의 마음을 담아 적기적소 소중하게 지원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