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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 도의원, 여주 지방도 보도설치 및 안전관리 논의

김규창 도의원, 여주 지방도 보도설치 및 안전관리 논의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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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건교위, 여주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및 여주시 관계자 6명과 여주시 지방도 보도설치 및 안전관리 등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규창 의원은 “여주시에는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지방도 노선이 다수 있으나 보행자 도로가 설치된 지역은 극히 일부 구간에만 해당되어 어린이 및 노약자 등이 지방도를 이용할 시 불편과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다”며 “현행 지방도 부수기반시설이 보행수요에 관계없이 차량통행 위주로 건설되어 있어 도로변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도심지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한 도로환경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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