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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힘 작가의 한국말로 하는 인문학(05)

 

최초의 근대 교과서인 ‘신정심상소학’에서 학교는 각색으로 물들이는 집이고 생도는 백사(白絲)라서 가장 좋은 빛으로 염색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유하는 까닭은 배우다가 배다에서 온 말이기 때

문입니다. 염료가 흰 천에 배어들 듯이 학문에 힘써 우리에게 배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나 학문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히고 배워야겠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깨치고 나아가게 됩니다.

최새힘 작가  yeoju@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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