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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고향집 방문 대신 소방시설 설치 홍보

여주소방서, 고향집 방문 대신 소방시설 설치 홍보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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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미하며 소방시설법에 의거해 2017년 2월 5일부터 의무적으로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설치해야 한다.

홍보는 역사ㆍ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와 시청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해 랩핑, 베너설치 등이 진행되며, 홍보 슬로건은 ‘추석에는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로 추석 연휴 고향 집 등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한다는 내용이다.

염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갖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며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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