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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비대면 영상회의 진행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비대면 영상회의 진행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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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복지서비스 공백 최소화 위해 비대면 회의 진행” 

여주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세윤, 민간위원장 한춘일)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여파로 생긴 복지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3차 정기회의를 비대면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현황과 추석명절 사업 의견수렴, 동절기 사업 추진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영상회의지만 심도 있는 열띤 논의로 진행됐다. 

한춘일 민간위원장은 “처음 영상회의로 진행하여 어색하지만, 코로나19에도 취약대상자들의 복지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영상회의가 아닌 대면회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월2회  홀로 어르신 댁을 찾아가 코로나 마음방역은 물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위해 비대면 안부확인 및 후원물품 전달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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