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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재활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여주소방서, 재활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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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최근 고양시 폐차장 화재와 화성시 재활용시설 화재발생에 관련해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통계에서는 최근 5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폐차장·재활용시설 화재는 총 213건이며, 연평균 42.6건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여주소방서는 관내 폐차장·재활용시설 14곳에 대한 위험물 저장·취급 등 화재예방 지도점검 및 소방안전멘토링을 추진하며, 여주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폐차장·재활용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염 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는 유독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수질,토양 오염 등 환경오염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며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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