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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집중호우 피해 대처를 위한 통장회의 개최

오학동, 집중호우 피해 대처를 위한 통장회의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8.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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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호우 피해 수습 및 예방 방안 논의  

오학동은 8월 6일(목) 오전 11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마철 집중호우 대처를 위한 8월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되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 대처 및 예방 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했으며 산사태, 침수, 토사붕괴 등 피해 우려지역을 미리미리 점검하는 등의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강화에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의회 김영자 의원, 이태훈 북내농협 오학지점장 이 함께 참석해 이장단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번 장마기간 동안 많은 수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오학동엔 큰 피해가 없는 만큼 앞으로도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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