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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남·녀새마을지도자 중복맞이 보양식나눔행사독거∙취약계층에게 삼계탕 700인분 전달

가남읍에서는 지난 24일 장마비가 갠 이른 아침부터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장 장용은, 김서영) 80여명이 나와 독거·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700인분 삼계탕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부터 구찌뽕, 황기 등 한약재를 넣고 3시간 이상 푹 끓여 정성스럽게 밑국물을 준비했으며, 당일에는 푹 고아 만든 삼계탕을 40개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를 가리켜 ‘三伏더위’라고 부르며, 복날에는 保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임시 휴관되면서 동네 어르신에게 복날음식 대접이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이에 가남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이 마음을 모아 중복맞이 보양식 삼계탕나눔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에너지충전을 해 드리는 계기를 갖게 됐다.

또한,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19관련 감염병 확산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영양공급 부족 등이 염려되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필요한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복지팀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장용은·김서영 회장은 “ 더 많은 어르신을 대접하지 못해 아쉽다며,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제초작업, 환경정화,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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