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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먹거리는 예술이 됩니다”

“우리의 먹거리는 예술이 됩니다”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0.07.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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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농산물이 요리가 되어 좋은 도자기에 담겼다


친환경으로 농사 짓는 사람이 마련한 식재료가 전문셰프의 손을 거쳐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져 실용적인 도자기에 담는 과정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의 작은 행사가 열려 화제다.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에서 좋은 도자기 만들기에 천착하는 흙내가마 박재국 작가의 갤러리에서 지난 20일 오후1시에 열린 ‘우리술 팜파티’는 ‘우리의 먹거리는 예술이 됩니다’라는 말에서 따 온 행사로 시연자와 관람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팜아트가 주최한 ‘우리술’ 행사는 전국건강먹거리생산자협회, 한국기능음식협회, 전국재능기부쉐프연합회 후원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 참가한 사람은 흙내가마 박재국 작가와 이숙 추연당 대표(전통주), 염경현 꽃피는 산골 대표(효소차)와 김근기(한국기능음식협회장), 최인(조리사중앙회장 역임), 임병진(일식), 이기희(수박 카빙), 김영근·이우권 셰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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