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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61년생 농사짓는 친구 모임(농우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대신면 61년생 농사짓는 친구 모임(농우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7.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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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농우회(회장 송촌2리 유재동)는 지난 7월 20일 대신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대신면에 기탁했다.

대신면 농우회는 대신면에 거주하는 61년생 농사짓는 15명의 친구들의 모임으로 농사정보도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동호회로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여 많은 관내 단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유재동 회장은 “관내 친목동호회로서 대신면에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행복한 대신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농우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순흠 대신면장은 “대신면 농우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 앞으로도 대신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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