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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한마음으로 기부 릴레이 동참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한마음으로 기부 릴레이 동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7.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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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부 참여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희)는 기부 릴레이가 지속되면서 청사 이전 후 고마움을 표하고자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31번째로 다함께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6월15일 새 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직원들에게 좋은 환경과 민원인에게도 넓고 쾌적한 곳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좋은 분위기를 제공하여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주민이 주민을 돕는 기부 릴레이에도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학동은 일반주민과 사회단체에서 선도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부에 대한 붐이 자연스럽게 형성됐고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에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작은 나눔의 시작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큰 물결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오학동은 전 직원이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동참하기에 앞서 ‘희망온누리 1인1계좌 나눔계좌 갖기’ 운동에도 모두가 한 뜻으로 참여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이 많이 바뀐 상황 속에서 이번 위기는 다함께 서로를 도와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의 손길을 건네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학동 전 직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동민들의 생활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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