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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의

능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의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7.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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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화) 오전11시 능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능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의』가 열렸다.

김용수 능서면장, 양대석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미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 등 27개 마을 회원 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은 2020년 상반기 활동사항,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이야기한 후 건의사항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숙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300마리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과 양계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감자 농사를 짓고 사랑의 헌옷 모으기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양대석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으로 능서면 구석구석 방역단 활동을 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휴경 논 모내기를 추진했으며 깨끗하고 밝은 능서면 만들기를 위해 제초작업을 하는 등 힘든 일을 내 일처럼 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여주시에서 ‘새마을회’ 하면 ‘능서면 새마을회’가 제일 먼저 떠오르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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