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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가구에 밑반찬 등 전달

산북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가구에 밑반찬 등 전달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7.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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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위해 건강취약계층 돌보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세윤)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지난 14일 취약계층 300가구에 여주시민 건강비타민 300개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여주시민 건강비타민 2개월분을 배부했다. 

또한 산북면 부녀회에서는 매주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각 마을 독거노인 2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독거노인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선 부녀회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며 “코로나19는 혼자서 극복하는 것보다 마을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는 것이 좋다. 산북면 부녀회는 우리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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