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11시 능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38대 김용수 능서면장 취임식이 열렸다.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능서면 기관·단체장·이장 등 총 100여명이 취임식에 참석했고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떨어져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능서면 매화리가 고향으로 1989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초임 발령을 받은 후 1996년 능서면으로 전입해 여주에서 공직생활을 통해 주요 요직에 재직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능서면은 매력 덩어리다. 능서면의 자연과 역사적 조건들을 잘 묶어 매력적인 공간이 되도록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욱 힘차고 겸허하게 노력하며 쾌적하고 즐거운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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