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면장 김연석)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자활 참여자 총 2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조끼를 배부했다.

이날 교육은 거리 환경정화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수칙 안내 및 폭염대비 어르신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눈에 잘 띄는 오렌지 색 조끼를 제작해 전달했다..

강천면장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노인일자리사업은 명아주 지팡이 제작, 농작물 재배(참깨, 들깨, 고구마 등)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일자리사업을 통해 생산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