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추진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추진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6.19 15: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옥)는 지난 6월 18일, 각 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 점동부면장,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오전 6시부터 점동면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올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여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장여로와 청안 교차로를 중심으로 약2km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바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원의 노고 덕분에 점동면 도로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도배, 장판, 집 청소 등) 및 불법으로 투기되어 버려진 쓰레기를 찾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시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