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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마음 달래

여주시 금사면,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마음 달래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6.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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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쌀국수 80상자를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전달 된 쌀국수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식량 지원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배분 사업 일환으로 금사면을 포함한 여주시 관내 12개 읍·면·동에 배분한 것이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 속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자”며 취약계층 가구에 쌀국수를 배부하고 안부도 확인 하는 등 코로나로 지친 취약계층의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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