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장 도현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의 고통분담 및 상생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대왕님표 여주쌀(진상미)을 구매했다.

10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 박일영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이용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매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에 구입한 여주쌀(진상미)은 1kg단위로 소포장해 2020. 6. 12.~6. 21. 기간 중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국적인 경관과 차별화된 쇼핑시설을 앞세워 우리나라 대표 아울렛으로 자리잡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2018년부터 여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농업인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현철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주쌀을 구입하게 됐다”며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여주쌀 홍보, 농특산물 소비촉진 등으로 지역경제 상생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