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노인복지관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석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는 외식지원사업을 지난달 28일 어르신의 집으로 찾아가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전달하는 방문서비스로 운영했다.
외식지원사업은 영양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재가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정신·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원, 정기적 사례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흥동, 중앙동, 능서면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881-0050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