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케이에스건설 박광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여흥동(동장 김동윤)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광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등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동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기업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 여흥동 소재 케이에스건설(주)는 2001년 9월 설립되어 콘크리트 및 철근 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박광섭 대표는 여흥동 관내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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