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구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의 의료인과 시민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탓하는 동안에도

지구촌 많은 사람들은 묵묵히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 켠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작년 9월부터 묵묵히 방역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여주시 공무원과 민간인 22명이

1일 3교대로 하염없는 방역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에 무겁고 가벼운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뙤약볕 아래서 방역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여주시는 지금도 가남읍과 종합운동장에 ASF방역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